1시간만에 끝내는 대구 여행은 청라언덕만 보면 끝!!

안녕하세요?

 

사실 대구가 엄청 큰 광역시라서 대구를 다 돌아보기가 너무 힘드실텐데요.

 

이런분들을 위해 대구 서문시장 그리고 청라언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잠깐 시간이 남는 분들을 위한 여행 코스라서 여기 외에도 대구는 정말 볼게 많다고 하는데요.

 

일단 차를 이용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주차장이 중요한데요.

 

대구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장례식장 주차장이 아주 넓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일단 여기에 차를 주차하기고 먼저 서문시장 구경을 가는겁니다.

 

서문시장에서 간단한 요기를 끝내고 이제 본격적인 청라언덕을 둘러보면 되는데요.

 

 

청라언덕 꼭대기에는 대구제일교회 건물이 아주 멋있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1900년도 초반에 선교사들이 살던 그 당시 서양식 집들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데요.

 

 

상기 집도 선교사 누구누구의 집입니다.

 

 

대구 제일교회의 교회 사진인데요.

 

저는 처음에 볼때는 천주교인지 알았는데요.

 

대교제일교회 뒤로 계산동성당이 따로 있습니다.

 

 

계명대학교는 초창기 선교사의 의료선교 활동을 통해 세워진 학교같습니다.

 

 

이 계단은 무수히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올 법한 곳인데요.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사람이 없을 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아침부터 대구 고등학생의 단체 야외 수업이 있었는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대구 계산동 성당이 나옵니다.

 

 

성당은 처음인데, 살짝 들어가 봤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멋진 곳이더군요.

 

 

 

특히 아래 그림처럼 멋진 창문 양식이 인상깊었습니다.

 

 

모든 창문에 위와 같은게 정말 많은데요.

 

사진에 다 담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너무 조용해서 카메라 셔터음이 다른 분들한테 피해가 갈까봐 조심해야 했거든요.

 

계산동 성당을 나오면 근대로의 여행이라는 골목이 보입니다.

 

초창기 개화기 때 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상화 시인의 시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제 시대 때 있던 인력거도 보입니다.

 

 

 

위 사진은 사진을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는 걸 찍은 겁니다.

 

너무 잘 나왔네요.

 

이처럼 대구를 1시간동안 짧게 여행하고 싶으신 분은 저처럼 동산병원 -> 서문시장 -> 청라언덕 -> 계산동성당 -> 근대로 골목 투어 이렇게 여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