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에서 나온 아이오닉 5에 이어 또 하나의 뛰어난 제품인데요. 처음 아이오닉 6 디자인 컨셉을 봤을 때 꼭 한번 타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아이오닉 6의 디자인에는 뭔가 다이내믹한 감각이 느껴지는데요. 어릴 적 침실 벽에 걸렸던 포르쉐 911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 이후 전기차를 보고 이런 마음이 생길줄은 몰랐네요. 아이오닉 5가 CUV로써 아주 좋은 가성비와 효율성이 있지만 아이오닉 6는 세단으로서 아주 좋은 가성비와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오닉 6에 대한 “방구석 리뷰”를 진행해 볼까요? 외관이 이렇게 생긴건 다 이유가 있다! 혹자는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독일차 짝퉁같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런 혹평은 중요치 않습니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