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동안 홍천-춘천 여행후 늦은 점심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요.
일행분 중에 춘천이 고향이라 바로 로컬분에게 전화해서 곧바로 추천받아서 간 곳이 바로 황소닭갈비입니다.
현대기아차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하면 황소닭갈비가 두개가 나오는데요.
그냥 황소닭갈비와 황소닭갈비 본점이라고 나오는데요.
위 그림처럼 A가 본점으로 등록되어 있고, B가 그냥 황소닭갈비로 등록되어 있는데요.
사실, 황소닭갈비 이 음식점은 B에서 먼저 시작해서 A로 크게 확장 이동한 경우인데요.
A가 주차가 편합니다.
그래서 A를 지동에 본점을 등록하여 고객들을 좀 더 주차가 편한 A로 유도하기 위한거라고 하더군요.
제 추측과 서빙하시던 분의 얘기를 조합한 추론입니다.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안마산로 34-16
일단 입구로 들어가는 길인데요.
넓은 주차장이 보여서 마음이 놓이는데요.
집은 전형적인 시골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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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컬분의 추천으로 철판과 숯불 두개 다 먹어보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요.
일단 사이드 세팅을 볼까요?
닭갈비의 품질로 승부하는 곳이라 사이드는 꼭 필요한 것만 있습니다.
일단, 비주얼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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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간장닭갈비라고 하네요. 간장요.
일단 마음에 드는 점은 종업원분들이 고기를 구워줍니다.
숯불 닭갈비 굽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알아서 맛있게 구워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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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숯불닭갈비 완성된 최종 모습입니다.
철판닭갈비도 먹음직스럽게 완성되었는데요.
철판닭갈비 주문하실 때 양념을 더 추가해달라고 하면 맵지도 않고 더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폰듀를 주문할 수 있는데요.
닭갈비를 치즈에 찍어 먹을 수 있습니다.
폰듀는 미리 시켜서 숯불 위에 진득하게 익혀야 찍어먹는 느낌이 나니까 꼭 미리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철판닭갈비의 완성은 볶음밥이죠.
오늘 간만에 춘천에서 제대로 된 닭갈비를 먹게 되서 로컬분께 너무 고맙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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