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쏠비치 SOL BEACH 방문기 (양양 가볼만한 곳 3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밀린 블로그 쓰는 하루네요.

 

지난 한글날 대체휴일에 갔었던 양양 드라이브 코스 3탄입니다.

 

양양 휴휴암 갔다가 양양 죽도 전망대 들렸고, 그다음 갑자기 간 곳이 양양 쏠비치인데요.

 

날씨도 덥고 마침 설빙 무료 쿠폰이 있어 검색하다가 가장 가까운 곳이 양양 쏠비치라고 해서 무작정 달렸습니다.

 

콘도라서 그런지 시설이 아주 좋았는데요.

 

 

3일간의 연휴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풀이었습니다.

 

일단 설빙이 있다는 본관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지은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깨끗하고 웅장해 보이네요.

 

별 4개짜리 호텔 & 리조트라고 되어 있네요.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

 

 

 

 

 

와우! 정말 웅장합니다.

 

제주도 해비치 호텔&콘도 갔을 때의 느낌입니다.

 

디자인이 상부가 탁 트인 형태라 기분이 정말 좋네요.

 

 

천장은 그림일까요? 프로젝션일까요? 궁금하네요.

 

일단 오늘의 목적이 설빙에서 시원한 팥빙수이기 때문에 설빙을 찾으려고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커서 그런지 복잡하네요.

 

 

양양 쏠비치 안에 있는 설빙입니다.

 

 

쿠폰 쓰러 왔다가 더 돈을 썼네요.

 

설빙 피자가 의외로 맛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일단 설빙에서 간단한 요기로 채우고 나니까 쏠비치 구경이 하고 싶어 졌네요.

 

일단 메인 광장으로 나갔습니다.

 

 

 

쏠비치 광장의 전체적인 샷 3장입니다.

 

굉장히 넓고 코로나 이전에는 아마 이곳에서 야외 바비큐 파티도 하고 그랬을 거 같네요.

 

 

뒤로 보이는 게 쏠비치 객실입니다.

 

전체적으로 바닷가 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는 처음이라 그런지 우리의 시선을 잡은 곳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바로 광장 끝 바닷가 쪽 쪽배가 한 척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물 색깔이 너무 아름다워 지중해에 온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찍으니까 그리스 앞바다에 온 것 같죠?

 

동영상도 올려 볼게요.

 

 

 

 

사람들이 이 배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는 이유가 있겠죠?

 

직접 가보신 분만 알 거 같네요.

 

 

배가 있는 바로 옆쪽 숙소 벽면도 아주 예쁘게 벽화를 그려놨네요.

 

이쪽 숙소는 뷰가 어마어마하게 좋을 거 같네요. 뷰가 좋은 만큼 비쌀 거 같습니다.

 

그럼 이 배 앞에는 어떤 뷰일까요?

 

 

 

가슴이 팍 뚫린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입니다.

 

외국 휴양지 온 것 마냥 깔끔하고 뷰도 좋고 비치(Beach)도 있고,

 

정말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유명할 만하더라고요.

 

 

 

 

오늘따라 날씨도 너무 좋고 뷰도 좋고 다음에 이곳에 꼭 오고 싶어 져서 11월 예약을 알아봤는데요.

 

역시나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연말까지 토요일~일요일은 자리가 없네요.

 

여기와 더불어 삼척 쏠비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기가 좋은 곳은 역시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할 거 같네요.

 

눈 호강을 뒤로하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해야겠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