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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대,기아차 위주 클러스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기존의 클러스터는 아날로그 방식의 고정된 패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디지털 정보도 제공합니다만, 텍스트 기반의 제한된 정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클러스터는 그 자체만으로 클래식한 감성을 제공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실내 디자인 요소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점점 디지털화 되어가고 고객의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클러스터 역시 이 흐름에 발맞추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클러스터가 확장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때마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디지털 클러스터의 역할도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주행 정보의 디지털화를 시작으로 편의, 안전,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감성 품질 개선을 위해 날씨나 시간 변화에 따른 다이내믹 테마를 제공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의 클러스트 몇 개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현대 아반테입니다.
10인치 크기고,드라이브 모드 별 테마를 제공합니다.
기아 K5입니다.
12인치 크기고, 날씨 연동 다이낵믹 테마와 드라이브 모드 별 테마를 제공합니다.
다음은 제네시스입니다.
12.3인치 클러스트이고, 드라이브 모드별 테마 제공되고, 3D 양안 입체 클러스트 형태를 띕니다.
이상 현대, 기아차의 최신 클러스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차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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