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가전 117

삼성전자, 신발관리기 비스포크 슈드레서

삼성전자가 탈취·건조·살균을 통해 신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주는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27일 출시했다.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에어드레서의 핵심기술인 ‘에어워시’와 보다 진화한 UV(Ultra Violet, 자외선) 기술을 활용한 신발관리기다.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발 관리 시 가장 큰 고민은 탈취였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전용 액세서리인 ‘제트슈트리™’를 적용해 운동화나 긴 부츠 등 다양한 신발을 편리하게 거치하고 기기 작동 시에는 에어워시가 신발 구석구석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낸다. 또한, ‘UV 냄새분해필터’가 에어워시로 털어낸 냄새 입자를 분해..

테크, 가전 2021.06.01

[폴더블 매력 탐구] ② 갤럭시 Z 플립,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상의 도구

요즘은 누구나 좋아하는 대상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여러 사람에게 공유하는 크리에이터의 시대다. 이에 발맞춰 모바일 기기 역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부터 소셜미디어로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까지,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폼팩터가 특징인 ‘갤럭시 Z 플립’도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이 최상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각도로 고정, 창의성을 높이다 갤럭시 Z 플립은 독창적인 폼팩터로 사용자들에게 두 손의 자유를 선사한다. 다양한 각도로 제품을 접어서 세워둔 다음,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은 하이드어웨이 힌지 덕분에 별도의 액세서리나 ..

테크, 가전 2021.06.01

[폴더블 매력 탐구] ① ‘최고의 생산성’ 갤럭시 Z 폴드2와 보내는 하루

언제 어디서든 과제,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하길 바라는 열정적인 사용자와 사업가들에게 ‘갤럭시 Z 폴드2’는 강력한 도구가 되어준다. △7.6형 대화면 메인 디스플레이 △멀티 액티브 윈도우 △플렉스 모드 등으로 생산성을 월등히 높여주기 때문. 갤럭시 Z 폴드2를 활용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는지 살펴봤다. 오전 7시: 대화면으로 뉴스 시청부터 일정 확인까지 할 일이 많을수록,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춰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갤럭시 Z 폴드2 커버 스크린에 나타나는 뉴스와 알림으로 지난 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오늘 예정된 일정은 무엇인지 확인한다. 더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면 기기를 펼치기만 하면 끝. 7.6형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메인 디스플..

테크, 가전 2021.06.01

건조기 팁6, 트루스팀 기술로 슬기로운 생활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의 일상이 걱정되는 요즘, 많은 분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LG 스팀가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살균력, 탈취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루스팀 때문입니다. 그래서, 트루스팀 기술이 적용된 LG 트롬 건조기 스팀을 개발한 연구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연구원이 직접 알려주는 ‘건조기에 스팀이 필요한 이유와 효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1편. 건조기 사용팁 2편. 건조 시간 단축 방법, 옷감 얼룩 제거 팁 3편. 필터 청소, 환기용 도어 클립 사용팁 4편. 건조기 위생 관리팁 5편.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의 모든 것 LG만의 특허받은 트루스팀 기술 1기압에서, 액체 상태인 물 분자는 섭씨 100℃가 되면 기체 상태가 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며 수증기로 변합니다. 이때, 물..

테크, 가전 2021.05.29

건조기 팁5,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의 모든 것

흔히 요즘을 자동화 시대, 최첨단 시대라고 합니다. 공장에서 기계나 로봇이 사람이 했던 노동을 대신하는 것은 물론, 클릭 없이 말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작동시키기도 하죠. 가전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식기세척기는 설거지를, 건조기도 빨래가 마르는 시간을 배로 줄여주었습니다. 나아가 TV 리모컨 하나로 다른 가전기기까지 제어하고, 인공지능과 연계하여 밖에서도 집안일을 케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전기기의 청소는 여전히 ‘수동’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 되어가는 요즘과는 조금 동떨어져 보이죠? LG전자는 히트펌프 건조기를 국내 최초 출시한 201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히트펌프 건조기의 주요 부품인 콘덴서를 자동으로 세척하는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LG 트롬 건조기의..

테크, 가전 2021.05.22

건조기 팁4, 건조기 위생 관리팁

해를 거듭할수록 생활가전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의 우수한 성능은 우리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삶의 질을 높여주기도 하는데요. LG전자의 혁신 기술로 탄생한 LG 트롬 건조기 역시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주요 기능을 강화하고, 동시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오늘은 LG 트롬 건조기의 위생적인 관리 방법인 ‘콘덴서 케어’와 ‘통살균 코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 트롬 건조기의 다양한 팁들을 아직 못 보셨다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편. 건조기 사용팁 2편. 건조 시간 단축 방법, 옷감 얼룩 제거 팁 3편. 필터 청소, 환기용 도어 클립 사용팁 콘덴서는 건조기의 주요 부품 중 하나입니다. 젖은 빨래의 습기를 물로 바꿔 ..

테크, 가전 2021.05.17

혁신 기술 집약한 Neo QLED 알아보기

‘보는 즐거움’은 디스플레이 표현 기술 발전의 원동력 중 하나. 많은 개발진이 ‘꿈의 화질’을 찾듯, Neo QLED를 세상에 선보인 이들 역시 한계 너머 새로운 목표를 바라보며 사람들에게 더 좋은 ‘화면’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항상 더 높은 수준을 기대하는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기술적 허들을 넘고, 전에 없던 혁신 요소를 접목해 Neo QLED를 선보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엔지니어들을 뉴스룸이 만났다. 이들이 제시하는 TV 선택의 새로운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Neo QLED의 시작, 먼지처럼 작은 ‘퀀텀 미니 LED’ 다양한 혁신기술이 집약된 Neo QLED, 그 시작점은 기존 LED 높이의 1/40에 불과한 ‘퀀텀 미니 LED’다. 개발진은 마치 먼지와 같은 크기로 LED 소자를..

테크, 가전 2021.05.17

건조기 팁3, 필터 청소, 환기용 도어 클립 사용팁

새롭게 선보인 혁신 가전은 우리의 삶을 바꾸기도 합니다. LG 트롬 건조기는 필수 신가전으로 꼽히며,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겨울철에는 세탁물의 건조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여 집안의 필수템이 되었죠. 지난번에는 겨울철 건조기 사용 팁, 건조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 얼룩 제거 팁 등을 알려드렸는데요. 아직 못 보셨다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편. 건조기 사용팁 2편. 건조 시간 단축 방법, 옷감 얼룩 제거 팁 건조기 관리, 번거롭지 않나요? 제품을 관리한다고 하면 왠지 어렵고 번거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건조기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건조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 핵심 조치 방법은 필터 청소, 물통 비우기, 환기용 도어클립 사용..

테크, 가전 2021.05.15

[하나뿐인 지구 ③] 가정에서 버려진 폐가전이 다시 생명을 얻기까지… 삼성전자의 자원순환 노력

전 세계에서 매년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은 5,000만 톤을 웃돈다. 이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불과 17% 수준으로, 대부분의 기기는 버려지거나 소각돼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더욱이 2030년엔 전자폐기물이 무려 7,400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적게 사용하고 덜 버리는 방법’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는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사용주기도 늘리는 등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적용하고 있다. 뉴스룸의 삼성전자 순환경제 활동 소개 시리즈, 그 세 번째는 폐가전에서 추출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냉장고와 세탁기 ..

테크, 가전 2021.05.07

[하나뿐인 지구 ②] 태양광, 재생 플라스틱, 에코 패키지…삼성 TV 친환경을 품다

전 세계에서 매년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은 5,000만 톤을 웃돈다. 이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불과 17% 수준으로, 대부분의 기기는 버려지거나 소각돼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더욱이 2030년엔 전자폐기물이 무려 7,400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적게 사용하고 덜 버리는 방법’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는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사용 주기도 늘리는 등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적용하고 있다. 뉴스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의 순환경제 활동을 시리즈 기사로 살펴봤다. 그 두 번째로 영상디스플..

테크, 가전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