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가전 117

‘더 편리해진’ 갤럭시 탭 S7ㅣS7+, 진화한 S펜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이동하며 업무도 하고 여가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사용 환경을 자랑하는 갤럭시 탭 S7과 S7+. 갤럭시 생태계를 한층 강화한 지난 One UI 3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에는 S펜과 갤럭시 버즈 프로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키는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다. 진화한 S펜, 더 자연스럽고 편해진 필기 경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탭 S7으로 필기하는 일이 한층 즐거워졌다. 키보드 입력만 가능했던 입력 창에도 이제는 S펜을 사용해 글씨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손으로 쓴 글씨와 기호가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되는 것. 띄어쓰기를 위해 번거롭게 키보드를 켤 필요도 없다. 공백을 추가하고 싶다면 글자와 글자 사이에 S펜으로 ‘v’를 그리고, 떨어진 글자를 붙이고 싶을 때는 ‘⌒’를 그리면 된다. 삼성 노트에서도 ..

테크, 가전 2021.02.25

글로벌 시장 15년 연속 1위의 저력… 삼성 TV 혁신의 발자취

삼성 TV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글로벌 시장에서 15년 연속 1위 자리를 거머쥐며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것. 매년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낸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고의 화질을 선보이는 ‘마이크로 LED’가 가정용으로 출시돼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진정한 자발광 기술로, 어떤 콘텐츠를 시청하든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한다. 오랜 시간 사용자와 함께 걸어온 삼성 TV는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모두의 미래와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Screens ..

테크, 가전 2021.02.25

사람의 눈을 닮은 빠르고 정확한 자동초점, ‘듀얼 픽셀 프로’

사진은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찰나의 예술’이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짧은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면 빠르고 정확한 자동초점 기능이 필수. 하지만 빛이 충분하지 않은 어두운 환경일 때, 혹은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나 물체를 찍을 때 정확한 초점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자동초점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려 더욱 편리한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사람의 눈처럼’ 위상차 검출 자동초점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상차 검출 자동초점 방식(Phase Detection Auto Focus, PDAF)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사람은 양쪽 눈에 맺히는 상을 무의식적으로 맞추는 과정을 통해 초점을 잡는데, 위상차 검출 방식은 이 원리를..

테크, 가전 2021.02.25

갤럭시 S21+ 크바드라트 케이스

삼성전자는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용자들에게 친환경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 또한 그 노력의 일환. 덴마크의 프리미엄 텍스타일(textile)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한 액세서리는 ‘자원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가치관이 담긴 결과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S21+의 케이스 역시 크바드라트와의 특별한 협업에 의해 탄생했다. 사용 가치가 다한 물건에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통해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액세서리 후크까지 친환경 공정으로 제작한 것이다. 특히 케이스에 달린 액세서리 후크를 활용하면 다양한 장신구나 스트랩 등을 장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케이스를..

테크, 가전 2021.02.25

디스플레이 위를 캔버스로 만들다… S펜 10년의 이야기

IT 기기에서 ‘펜’을 뽑아, 무언가를 써 내려간다는 것.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보여준 삼성전자의 새로운 시도는 이내 고유한 가치가 되고, 사용자들의 경험을 계속해서 확장해왔다. 그 중심에 있는 S펜은 단순한 펜에서 독립적인 디바이스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스마트폰을 누르지 않아도 S펜으로 사진을 찍고 앱을 제어하며 필기도구 이상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 무수한 혁신과 도전으로 점철되는 S펜의 지난 10년. 스마트폰 액세서리에서 시작해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긴 여정을 뉴스룸에서 정리했다. [정체성] S펜은 어떻게 진짜 ‘펜’으로 진화했나 ‘진짜 펜 같은 필기감’, S펜을 수식하는 문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2011년 갤럭시 노트와 함께 처음 등장한 S펜은 256, 1024, 2048..

테크, 가전 2021.02.21

[갤럭시 S21 AI 카메라] ① AI가 인물사진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찰칵’, 촬영 버튼을 누르는 순간. 스마트폰 이면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삼성전자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더 나은 카메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왔다. 갤럭시 S21 시리즈에 탑재된 딥러닝 바탕의 AI 기능도 그중 하나. 모든 사용자가 포토그래퍼 혹은 비디오그래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스마트한 프로세싱’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에 탑재된 AI가 사진과 영상을 어떻게 탈바꿈시키고 있는지, 그 원리를 뉴스룸에서 3부작에 걸쳐 자세히 소개한다. 첫 번째 시리즈는 바로 ‘인물사진’에 숨겨진 원리이다. 한 번 촬영에 인생 샷, 셀피 카메라 모드(Selfie Camera Mode) 누구나 한 번쯤 멋진 포즈를 잡고 촬..

테크, 가전 2021.02.20

LG 휘센 타워 에어컨 디자인 탄생 스토리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과 함께 가전제품이 노출되는 시간도 늘어나면서 제품에 대한 고객의 기대와 요구는 점차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처럼 거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전제품들은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면서도, 기본 성능에 대해서도 충분히 만족하길 원하죠. 이러한 니즈에 맞춰 LG전자에서는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자인에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냉방을 구현한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습니다. 6년 만에 확~달라진 디자인, LG 휘센 타워 에어컨의 디자인 스토리를 만나볼까요? 고객의 소리가 디자인의 시작 LG 휘센 타워 에어컨의 디자인은 ‘고객의 소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객들은 몸에 직접 닿는 냉기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면서도 쾌적한 실내 온도 유지를..

테크, 가전 2021.02.17

삼성전자 에어컨 무풍클래식, 알록달록 BESPOKE를 입다

주방가전에서 시작된 BESPOKE가 생활가전까지 색을 넓혀가고 있다. 다섯 가지 색상의 BESPOKE 옷을 입은 무풍클래식 에어컨으로 거실 공간도 취향에 맞는 색으로 연출할 수 있게 된 것. 빠르고 강력한 하이패스 회오리 냉방과 직바람 없이 시원한 무풍 냉방, 최대 85%까지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무풍 초절전, 더 쉽고 편해진 에어컨 관리를 돕는 이지케어 4단계까지 강력한 성능은 기본이다. 거실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들면서도, 때로는 색다른 포인트를 더하는 새로운 BESPOKE 무풍클래식을 아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테크, 가전 2021.02.17

안전성·편리함·디자인 3박자 갖췄다… 삼성 키오스크 전격 해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 삶의 모습이 바뀌어감에 따라 곳곳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무인 정보단말기 ‘키오스크’도 그중 하나. 대형 프렌차이즈부터 소형 점포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에 선택 기준도 다양하다. ‘삼성 키오스크’는 새로운 매장 내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삼성 키오스크는 메뉴 선택, 결제, 적립까지 간편하게 이어갈 수 있는 시스템뿐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항균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디자인도 세련되게 가다듬었다.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삼성 키오스크를 만나보자.

테크, 가전 2021.02.17

삼성전자, 세계 최초 인공지능 HBM-PIM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하나로 결합한 HBM-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 PIM(Processing-in-Memory)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 작업에 필요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차세대 신개념 융합기술이다. 삼성전자는 PIM 기술을 활용해, 슈퍼컴퓨터(HPC)와 AI 등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HBM2 Aquabolt에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한 HBM-PIM을 개발했다. ※ HBM2(High Bandwidth Memory) Aquabolt : 2018년 1월 삼성전자가 양산한 2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AI 시스템에 HBM-PIM을 탑재할 경우 기존 HBM2를 이용한 시스템 대비 성능은 약 2배 이상 높아지고, 시스템 에너지는 70..

테크, 가전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