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가전

모빌리티 라이프는 이 카드 하나면 끝

드리프트 2021. 8. 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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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모빌리티 특화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PLCC 카드가 요즘 들어 자주 보입니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인 PLCC는 전용 신용카드를 갖고 싶은 기업과 카드 회사가 함께 운영하는 카드로, 카드 혜택과 서비스 등을 해당 기업에 집중해서 제공합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생겨났지만, 작년부터 국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PLCC를 적극적으로 출시하는 카드 회사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국내 PLCC 시장을 이끌고 있는 회사는 현대카드입니다.

 

작년, 코스트코 PLCC 카드, 스타벅스 PLCC 카드를 만들었으며, 국내 최초로 대한항공과 손을 잡고 항공사 신용카드도 선보였습니다. 올해 현대카드는 모빌리티에 주목합니다.

 

 

모빌리티 특화 카드가 필요한 이유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모빌리티 특화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모빌리티 특화 카드가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대의 변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모빌리티의 개념은 확대됐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이동 수단을 넘어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죠.

 

현대자동차는 진화하는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자율주행차 등 혁신 모빌리티를 통해 이동의 시간적 제약,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등장을 예고했는데요.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맞춰 모빌리티 라이프 혜택 제공을 위한 생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현대자동차 고객 중심의 맞춤형 혜택에 주목했습니다.

이번 Hyundai Mobility 카드는 블루멤버스 신용카드보다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카드의 만남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7년 Hyundai BLUEmembers 신용카드(이하 블루멤버스 신용카드)가 있었는데요.

 

현대자동차 고객 서비스인 블루멤버스 포인트 혜택과 현대카드의 M포인트 혜택을 담은 카드였습니다.

 

카라이프와 연관된 혜택을 두루 담아서 지난 4년간 블루멤버스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90만 명에 달했고, 이들은 한 달 평균 84만 원을 이용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올해 새로 등장한 모빌리티 특화 카드는 블루멤버스 신용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요. 어떤 혜택을 담았을까요?

 

 

신차 구매부터 카셰어링까지 고려한 Hyundai Mobility카드

 

Hyundai Mobility카드는 고객의 신차 구매부터 전반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를 고려했습니다

 

Hyundai Mobility카드는 Hyundai Mobility카드와 Hyundai Mobility Platinum카드로 나뉩니다.

 

두 카드 모두 적립되는 리워드를 블루멤버스 포인트에 집중해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존 블루멤버스 신용카드보다 주유, 정비, 세차 등 카라이프 관련 영역과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업종 이용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모빌리티 라이프가 어느 한 분야에 치중되어 있는 것이 아닌 일상 그 자체에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월 5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한도 제한 없이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차량 유지관리 업종,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업종에서 카드를 이용하면 포인트가 추가 적립됩니다

 

Hyundai Mobility카드는 신차 구매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했습니다.

 

주유, 세차 등 차량 유지관리 업종을 이용하면 최대 3%, 대중교통, 쏘카, 타다 등 모빌리티 업종에서 카드를 쓰면 최대 2%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차 구매 시에도 포인트가 적립되는데요. 현대자동차 구매 시 1.5%의 특별 적립 혜택이 주어집니다.

 

Hyundai Mobility Platinum카드는 Hyundai Mobility카드보다 포인트 혜택의 비율을 높였는데요.

 

당월 200만 원 이상 사용 시, 최고 4.5%의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현대자동차 구매와 운영 및 유지관리는 물론 블루멤버스 포인트몰에서 활용할 수 있고, G마켓이나 옥션 등에서 스마일 캐시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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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및 수소차 오너를 위한 Hyundai EV카드

 

Hyundai EV카드는 전기차, 수소차 충전 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합니다

 

모빌리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전용 카드도 생겼습니다.

 

Hyundai EV카드는 전기차, 수소차 충전 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합니다.

 

당월 이용금액에 따라 전기차나 수소차를 충전하면 50~100%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월 80만 원 이상 이용 시, 20,000 포인트까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처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yundai EV카드는 Hyundai Mobility카드와 마찬가지로 주차, 세차, 하이패스 업종 등 차량 유지 관리나 대중교통 및 타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당월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 시 최대 3%까지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 역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네요.

 

현대자동차 전기차나 수소차 오너들이라면 Hyundai EV카드로 가심비 있는 모빌리티 라이프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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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카드, GENESIS CARD

 

제네시스 오너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네시스 카드가 탄생했습니다

 

제네시스 오너들의 성향을 반영한 제네시스 전용 카드도 탄생했습니다.

 

GENESIS CARD(이하 ‘제네시스 카드’)는 제네시스로 이동 수단의 변화를 느끼고,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았습니다.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기본 리워드로 제공하고, 프리미엄 자동차로 경험하는 모빌리티 라이프에 초점을 맞춰서 기획됐는데요.

 

오너의 보유 차종에 따라 Mobility Service와 EV Service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네시스 G80을 보유한 차주 A와 제네시스 Electrified G80을 보유한 차주 B의 경우를 비교해볼까요?

 

두 사람 모두 한 달 약 1,500km를 주행할 때, A는 주유비로만 대략 월 30만 원, B는 충전비로만 대략 월 10만 원을 지출한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월 80만 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다면 각 카드 서비스의 주유, 충전으로만 A의 경우 한 달 13,500 포인트, B의 경우 한 달 20,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업종 이용 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더 많은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네시스 카드의 또 다른 특징은 프리미엄 업종 이용 시 이용 금액의 5%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행, 항공, 호텔, 백화점, 골프 등 프리미엄 업종을 자주 이용할수록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더 많이 쌓이는 것이죠.

 

이 밖에도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 할인, 주말 무료 주차 등 현대카드 플래티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200만 원을 카드로 사용한 G80 오너는 월 이용금액 30만 원 한도에서 각 대상 업종 최대 적립이 가능합니다.

 

차량 유지 관리, 모빌리티, 프리미엄 업종 특별 적립 등 기본 리워드만으로 최대 54,0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립된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현대자동차 신차 구매는 물론 자동차 정비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이마트, 던킨, 옥션, G마켓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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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종류 별로 골라 쓰는 기아 전용 카드

 

기아 오너들은 차량 종류에 따라 전용 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기아 오너를 위한 전용 카드는 전기차, 경차 전용 카드도 마련돼 있어 차량 종류 별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2는 기존에 있던 레드멤버스 신용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요.

 

M포인트와 기아멤버스 포인트 적립을 강화했습니다.

 

당월 이용금액에 따라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1%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요.

 

기아 신차 구매 시 20,000 기아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연간 카드 이용금액이 600만 원 이상이면 다음 해에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10,000점 제공합니다.

 

또한 8년간 매년 1회씩 정기점검 및 차량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 전기차 오너들은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를 주목하세요.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50만 원 이상 사용하면 30%,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70% 할인됩니다.

 

M포인트와 기아멤버스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어서 주유, 외식, 영화, 여행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 일부를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ia Members 경차 전용 카드는 주유, 보험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아 경차 오너를 위한 Kia Members 경차 전용 카드는 일반 경차 전용 카드와 유류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로 나뉩니다.

 

기아 경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할 수 있는데요. 안전한 카라이프를 위한 혜택을 담았습니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36만 원의 주유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현대해상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연간 3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류세 환급 카드는 경차 유류세 환급 대상자를 위한 카드인데요. 일반 경차 전용 카드의 혜택과 함께 연간 20만 원까지 유류세 환급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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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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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라이프 특화 카드의 등장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모빌리티가 매우 중요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출퇴근할 때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드라이브 등 여가의 도구로도 활용하고 있으니까요.

 

현대카드가 이번에 내놓은 모빌리티 특화 카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블루멤버스와 기아멤버스 포인트는 물론 M포인트 혜택을 한층 강화해 그 쓰임새를 높였습니다.

 

현대카드 모빌리티 특화 카드와 함께 신나는 모빌리티 라이프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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