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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골드행, 커뮤니티의 기대와 우려를 담다

드리프트 2024. 10.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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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골드행, 커뮤니티의 기대와 우려를 담다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가 골드 행을 달성했습니다!

게임 팬 여러분, 기다리시던 소식입니다.

바이오웨어(BioWare)의 신작,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Dragon Age: The Veilguard)"가 드디어 골드 행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는 게임 개발이 완료되어 출시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의미인데요.

오는 10월 31일, 우리를 다시 테다스(Thedas)의 세계로 초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렇다면 커뮤니티 유저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표하고 있습니다.

한 유저는 "과연 이번 게임이 얼마나 좋을지 정말 궁금한데요.

제 기준은 높지 않아요.

인퀴지션(Inquisition)만큼만 나와도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른 유저들도 동료 캐릭터들과의 깊이 있는 이야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브랜칭 스토리와 동료들의 대사가 정말 좋았으면 하는데요.

전투 방식이 달라져도 괜찮으니 매스 이펙트 3(Mass Effect 3)나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서 느꼈던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이 미션 기반의 구조를 채택했다는 점에 많은 유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이 오픈 월드보다 미션 기반이라니 정말 기대되는데요.

매스 이펙트 2(Mass Effect 2)와 3처럼 임무 중심의 진행이 저에게는 더 매력적이었어요.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면서도 선택의 자유가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는 의견이 있었죠.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바이오웨어의 이전 오픈 월드 게임들을 경험해봤을 때, 미션 기반으로 돌아가는 것은 오히려 강점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전 작품들의 선택 사항이 이번 작품에 거의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네요."라고 말하며 시리즈의 연속성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의견도 다양합니다.

"전투가 항상 시리즈마다 크게 달랐으니 이번에도 새롭게 변할 것 같아요."라는 유저도 있었고, "직접 동료를 조작할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쉬운데요.

그래도 전투 시스템이 재미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래픽과 아트 스타일에 대해서는 "더 스타일리시한 아트 스타일을 채택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쿠나리(Qunari)와 다크스폰(Darkspawn)의 디자인이 조금 달라져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게임의 분량과 DLC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게임의 길이가 오리진(Origins)과 인퀴지션 사이 정도라는데요.

추가 DLC 계획은 현재 없다고 하니 본편만으로도 충분한 콘텐츠를 기대해봐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에서는 바이오웨어의 부활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번에는 바이오웨어가 큰 성과를 내길 바란다"며, "앤썸(Anthem)과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Andromeda) 이후로 다시 한 번 RPG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는 희망이 담긴 의견도 보였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는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새로운 지역, 새로운 동료들,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로 무장한 이번 작품이 어떤 경험을 선사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10월 31일, 다시 한 번 테다스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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