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단속 강화…"자녀 관리 못하면 부모 처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2018년 9월 경찰이 서울 여의도 한강물빛공원에서 안전모 없이 자전거를 타던 시민들을 멈춰세우고 있다. 사진과 기사는 관련 없음./사진=머니투데이 DB.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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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타다 걸리면 부모 처벌? 지금 전쟁 난 진짜 이유
자녀 픽시 타면 '아동학대' 처벌?
지금 온라인이 뒤집어진 이유, 바로 '노브레이크 픽시' 때문인데요.
정확히는 픽시 타는 자녀를 둔 '부모님'을 처벌한다는 거죠.
경찰이 아동학대 방임 혐의까지 적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거든요.
이게 지금 엄청난 갑론을박의 중심입니다.
한쪽에선 '부모 처벌 적극 찬성'이라며 난리가 났는데요.
자녀가 위험한 물건을 타도록 내버려 두는 것 자체가 명백한 방임이라는 거죠.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이건 과도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더라고요.
아니, 자녀의 일탈까지 부모 탓으로 돌리는 건 너무 심한 연좌제 아니냐는 겁니다.
'멋'인가, '도로 위 흉기'인가
이것뿐만이 아니죠.
픽시 자전거 자체를 두고도 거의 전쟁 수준이더라고요.
한쪽에선 '이것도 하나의 문화'라고 말합니다.
브레이크 없이 페달로만 제동하는 스킬이 쾌감을 주고, 그게 픽시의 '멋'이라는 거거든요.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도로 위 흉기'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죠.
최근 중학생 사망 사고까지 발생한 마당에, 멋으로 포장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일 뿐이라는 거예요.
"픽시만 문제냐? 킥보드는?"
그런데 진짜 찐팬들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바로 '이참에 전동 킥보드도 싹 다 없애자'는 거죠.
사실 픽시보다 더 위험한 게, 인도까지 질주하는 전동 킥보드 아니냐는 건데요.
헬멧도 안 쓰고 둘이 같이 타는 학생들을 보면 아찔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결국 이건 단순히 '픽시'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안전 불감증에 걸린 일부 청소년들의 '위험한 질주' 전체를 문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그래서 이 싸움이 말해주는 것
결국 이 싸움은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안전' 사이의 가치관 대결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 '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임'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까지 던져주고 있죠.
이런 뜨거운 논쟁 자체가, 더 이상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방치할 수 없다는 강력한 사회적 신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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