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이 기능을 만나다’ 갤럭시 Z 플립3의 새로운 커버 스크린 활용법

 

고품질 카메라부터 선명한 디스플레이까지, 갤럭시 Z 플립3는 다양한 혁신 기술로 폴더블 스마트폰의 영역을 한층 넓혔다.

특히 전작보다 4배가량 커진 1.9인치 커버 스크린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전한다.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도 좋아하는 앱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메시지를 비롯한 각종 알림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3 커버 스크린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알찬 기능을 하나씩 확인해보자.

 

 

1. 커버 스크린이 곧 지갑으로, 삼성 페이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카드를 찾는 번거로움은 이제 그만.

 

갤럭시 Z 플립3를 쥐고 엄지만 살짝 움직이면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커버 스크린을 두 번 터치하여 커버 스크린을 켜고, 화면을 위로 밀면 삼성 페이가 활성화된다.

 

카드를 선택한 뒤, 전원 버튼에 지문을 인식시키면 빠른 결제 완료.

 

 

2. 알림부터 메시지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친구에게서 온 메시지나 앱 알림을 급하게 확인해야 할 때, 갤럭시 Z 플립3는 스마트폰을 열지 않아도 된다.

 

커버 스크린을 통해 알림 내역은 물론, 장문 메시지의 내용까지도 볼 수 있기 때문.

 

대화면 커버 스크린으로 텍스트는 4줄까지, 스크롤링은 8줄까지 확인 가능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3. 펼치지 않고도 자주 사용하는 앱을 바로 제어하는 ‘위젯’

갤럭시 Z 플립3는 기기를 펼치지 않고도 커버 스크린에서 다음 곡을 재생하고, 날씨를 확인하고, 시간표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본 앱 8개로 구성된 위젯을 통해 스마트폰의 더 많은 기능을 제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버즈 컨트롤러’ 위젯에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변 소리 듣기, 끄기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하고 터치 컨트롤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를 위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커버 스크린에서 음성 녹음 위젯으로 기록하면 된다.

 

이 밖에도 음악, 날씨, 오늘의 일정, 다음 알람, 삼성 헬스, 타이머 기능이 위젯에 포함되어 있다.

 

 

4. ‘나만의 스타일로’ 커버 스크린과 갤럭시 워치4 화면 매치

갤럭시 Z 플립3 5G 커버 스크린과 갤럭시 워치4의 시계 타입을 매치하고, 어울리는 옷차림을 선택해 보자.

 

스타일과 분위기를 바꾸더라도 갤럭시 Z 플립3 5G 커버 스크린과 갤럭시 워치4 역시 그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기본 제공하는 아이코닉한 갤럭시 워치 타입을 선택하거나, 갤러리에서 선호하는 이미지를 불러와 취향대로 꾸미면 된다.

 

 

5. 월페이퍼와 갤러리 이미지로, 유니크한 갤럭시 Z 플립3 꾸미기

갤럭시 Z 플립3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활용하면 된다.

 

갤러리에 잠들어 있던 사진들을 꺼내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도 있다.

 

새로운 커버 스크린에서는 월페이퍼 이미지를 15개까지 골라 넣을 수 있고, 커버 스크린을 켤 때마다 매번 다른 이미지가 띄워진다.

 

친구들과 휴가 때 찍은 추억 사진, 볼 때마다 웃음이 나는 재미있는 GIF 등 어떤 이미지라도 가능하다. 이처럼 커버 스크린은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흰 도화지가 되어준다.

 

 

6. ‘한 손으로 OK’ 즐거운 추억을 편하게 포착하기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은 장소를 발견했다면?

 

기기를 열지 않고도 카메라를 켤 수 있는 ‘퀵샷’ 기능으로 빠르게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두 번 눌러 퀵샷을 활성화하고, 좌우로 화면을 밀어서 사진과 동영상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카메라에 대고 손바닥을 펴거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촬영이 가능하다.

 

친구들과 해변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싶다면, 커버 스크린을 위로 밀어 올려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한 손으로 쉽게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 후면 카메라 덕분에 소셜 미디어에 바로 공유 가능한 고화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