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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 ①] 폐휴대폰의 재탄생… 삼성전자의 자원순환 노력

드리프트 2021. 4. 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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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매년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은 5,000만 톤을 웃돈다.

 

이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불과 17% 수준으로, 대부분의 기기는 버려지거나 소각돼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더욱이 2030년엔 전자폐기물이 무려 7,400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적게 사용하고 덜 버리는 방법’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는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사용주기도 늘리는 등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적용하고 있다.

 

뉴스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의 순환경제 활동을 시리즈 기사로 살펴봤다.

 

그 첫 번째로 폐휴대폰의 회수와 재활용을 위한 노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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