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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리해진’ 갤럭시 탭 S7ㅣS7+, 진화한 S펜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드리프트 2021. 2. 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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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며 업무도 하고 여가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사용 환경을 자랑하는 갤럭시 탭 S7과 S7+.

 

갤럭시 생태계를 한층 강화한 지난 One UI 3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에는 S펜과 갤럭시 버즈 프로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키는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다.

 

 

진화한 S펜, 더 자연스럽고 편해진 필기 경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탭 S7으로 필기하는 일이 한층 즐거워졌다.

 

키보드 입력만 가능했던 입력 창에도 이제는 S펜을 사용해 글씨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손으로 쓴 글씨와 기호가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되는 것. 띄어쓰기를 위해 번거롭게 키보드를 켤 필요도 없다.

 

공백을 추가하고 싶다면 글자와 글자 사이에 S펜으로 ‘v’를 그리고, 떨어진 글자를 붙이고 싶을 때는 ‘⌒’를 그리면 된다.

 

 

 

삼성 노트에서도 손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이 하나의 펜으로 추가돼 더 자연스러운 필기경험을 제공한다.

 

‘S펜으로 텍스트 입력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노트에 필기가 완료되는 즉시 손글씨가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된다.

 

‘S펜으로 텍스트 입력하기’ 기능은 8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기호와 공백까지 인식한다.

 

펜과 키보드를 번갈아 사용할 필요 없이 펜만으로 대부분의 텍스트 입력이 가능해져, 필기 경험의 폭을 넓혀준다.

 

 

 

 

문서가 곧바로 노트 파일로…삼성 노트에서 더 편해진 스캔 기능

 

기존 갤럭시 탭 S7과 S7+의 사용자라면 카메라 앱에서 문서를 촬영하는 스캔 기능을 활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별도의 카메라 앱을 켜지 않고도 삼성 노트를 사용하던 중 문서 스캔이 필요하면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 노트 앱의 ‘첨부’ 아이콘을 누르고 문서를 스캔할 수 있는 아이콘이 추가돼, 스캔한 이미지가 바로 삼성 노트에 띄워져 열람과 편집을 바로 진행할 수 있다.

 

 

 

한층 높아진 몰입감, ‘360 오디오’로 즐기는 다차원 음향

 

갤럭시 탭 S7 또는 S7+와 갤럭시 버즈 프로와 함께라면 혼자만의 공간에서 더욱 몰입감 넘치는 비디오 시청이 가능해졌다.

 

갤럭시 버즈 프로와 함께 공개된 새로운 ‘360 오디오(360 Audio)’ 기능을 활용하면,

 

영상과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용자가 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한 상태로 갤럭시 탭 S7 또는 S7+으로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으면

 

지능형 모션 트래킹 센서(Intelligent motion-tracking sensor)가 음향의 출력 방향을 확인하고,

 

머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이어 갤럭시 버즈의 음향 볼륨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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