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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용자들에게 친환경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 또한 그 노력의 일환.
덴마크의 프리미엄 텍스타일(textile)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한 액세서리는 ‘자원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가치관이 담긴 결과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S21+의 케이스 역시 크바드라트와의 특별한 협업에 의해 탄생했다.
사용 가치가 다한 물건에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통해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액세서리 후크까지 친환경 공정으로 제작한 것이다. 특히 케이스에 달린 액세서리 후크를 활용하면 다양한 장신구나 스트랩 등을 장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케이스를 꾸밀 수 있다.
패키지 포장재 또한 기존 제품과 달리,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제작한 점도 친환경적 가치를 담은 결과이다.
특히, 재활용 수지는 재료 특성상 본래 형태보다 두껍고 모양을 잡기가 어렵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노력으로 재활용 플라스틱(Post Consumer Material, PCM) 함량이 최소 20% 이상 적용된 원료로 케이스 프레임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삼성만의 특별한 색상인 바이올렛, 민트 그레이를 입은 친환경 갤럭시 S21+ 케이스를 아래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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