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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550회 중계 확정! 한국마사회-제주 협약 & 두바이 빛낸 글로벌히트

드리프트 2025. 3. 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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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550회 중계 확정! 한국마사회-제주 협약 & 두바이 빛낸 글로벌히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마사회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 두 가지를 묶어서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주도와 한국마사회가 제주 말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한 약속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서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경주마 '글로벌히트'가 머나먼 두바이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는 기쁜 소식까지 준비했습니다!

 

자,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제주도와 한국마사회의 굳건한 협력, 제주 말산업의 밝은 미래를 열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마사회가 제주 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제7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놀랍게도 이번 협약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끈끈한 협력 관계의 결과인데요.

 

기존의 6차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 7차 협약이 체결된 것입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제주 시행 경주를 활성화하여 안정적인 세수를 확보하고, 제주 말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 연간 550회 이상 화상 중계! 제주마 경주를 더욱 생생하게 즐겨보세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제주경마공원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연간 550회 이상 화상으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중계 횟수를 늘리는 것은 제주자치도의 세수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레저세 감면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제주 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인데요.

 

제주자치도 역시 중계 경주와 온라인 마권 판매에 대한 레저세를 27%나 감면하고, 중계 경주를 통해 얻게 되는 세수의 10%를 말산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여섯 번의 협약을 통해 굳건한 신뢰를 쌓아온 제주도와 한국마사회는 이번 7차 업무 협약을 2027년까지 2년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주 말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3. K-경주마의 위대한 도전! '글로벌히트', 두바이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다!

 

이번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한국 경주마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한국마사회의 자랑스러운 경주마 '글로벌히트'와 명콤비 김혜선 기수가 멀리 떨어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2025 알 막툼 클래식(G2)'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두바이 현지 시각으로 3월 1일 저녁에 펼쳐진 이 권위 있는 대회에서 글로벌히트와 김혜선 기수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임페리얼엠퍼러'와 '아토리우스'에 이어 값진 3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킹골드', '카비르칸', '카리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주마들을 모두 제치고 얻은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은데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김혜선 기수는 아쉬움을 내비치면서도, 글로벌히트의 뛰어난 잠재력을 세계 무대에 확실히 보여준 기회였고, 자신 또한 한국 경마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번 두바이 대회를 생생하게 현지 생중계하여 많은 국내 경마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4. 빛나는 협력과 위대한 도전, 앞으로의 한국 마사회를 응원합니다!

오늘은 제주도와 한국마사회 간의 의미 있는 업무 협약 소식과 한국 경주마 '글로벌히트'의 자랑스러운 국제 무대 활약 소식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제주 말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한국 경마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긍정적인 소식들이라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마사회가 우리나라 말산업 발전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하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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