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좀 더 사용자 친화적이며, 잘 설계된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 즉, Static Site Generator의 종류는 많습니다.
Node 쪽에는 GhostJS가 유명하고, Golang 쪽에서는 Hugo 가 유명하고, C++ 및 기타 언어로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본인은 GhostJS 를 라즈베리파이에 한번 설치해서 블로그 운영 기초를 한번 배웠었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요.
티스토리는 무슨 언어로 만들었지는 모르지만 나름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여러 편의 사항을 제공합니다.
그중 제일 좋은 점은 HTML 파일을 직접 편집할 수 있게 해 주죠.
생각해 보면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HTML 파일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나 구글 애드센스 등 여러 플러그인을 본인 입맛에 맞게 편집할 수 있어 그 효과가 대단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구글 애드센스가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럼 티스토리 HTML 파일을 편집해야 하는데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티스토리 HTML 파일의 구조를 단계별로 분석하여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지식인 HTML 마크업 랭귀지를 조금은 알고 있다고 전제하겠습니다.
먼저 HTML 파일의 전체적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html>
<head>
<!-- 헤더부분 -->
</head>
<body>
<!-- 바디부분 -->
</body>
</html>
<html></html> 이란 태그로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그 안에 <head></head> 태그와 <body></body> 태그가 있습니다.
<head></head> 태그 안에는 html 파일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나열합니다.
예를 들어, 이 html 파일의 제목(title)이나 검색엔진이 찾을 수 있는 각종 메타(meta) 정보, html 파일의 스타일을 지정하는 CSS 파일 등 시스템적인 역할을 <head></head> 태그 안에서 해결합니다.
<body></body> 태그가 우리의 글 내용이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head></head> 부분보다 <body></body> 부분에 집중하면서 티스토리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의 작동 방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body></body> 태그 안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크게 세 개의 중요한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body></body> 태그의 시작에서 보듯이 <body id="tt-body-page" class=class=".....처럼 id와 class라고 있는데 지금은 무시하고 전체적인 구조만 보겠습니다.
<body> 안에 일단 <s_t3>라는 태그가 있습니다. 이 <s_t3>라는 태그는 뭐하는 태그인지 모르지만 <body> 태그 전체를 감싸는 걸로 봐서 티스토리 버전 3의 코드 같습니다.
일단 모든 코드가 <s_t3>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코드는 무시해도 됩니다.
그럼 이 <s_t3> 안에는 뭐가 있나요?
위 그림에서 보듯이 <div> 태그가 있으며 이 <div> 태그가 전체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태그도 무시해도 됩니다.
그럼 이 <div> 태그 안에는 뭐가 있나요?
바로 전체적인 세 개의 구조인 <header>, <div>, <footer>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헤더 역할을 하는 <header> 태그, 푸터역할(화면 맨 아래에 표시되는 거)을 하는 <footer> 태그,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div> 태그가 있습니다.
HTML 마크업 랭귀지에서는 본문을 세 가지로 나누는 걸 권장합니다.
<header> <main> <footer> 태그가 그것인데요, 티스토리는 <main> 태그를 안 쓰고 블록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div> 태그를 썼습니다.
<main> 태그를 안 쓸 거면 <header> 나 <footer> 도 <div> 태그로 쓸 것이지 약간 통일성이 없네요.
하지만 프로그래머 마음입니다. <div>를 쓰나 <header> <main> <footer>를 쓰나 결과는 동일하거든요, 단지 HTML 코드를 분석할 때 용이할 수 있을 뿐입니다.
<div> 태그 위아래로 이 표시가 보이시죠?
이 표시는 카카오 광고입니다. 광고는 헤더 다음, 푸터 전에 표시되는 게 구조적으로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HEADER tag
그럼 전체적으로 3가지 구조를 봤기 때문에 일단 첫번째 구역인 <header></header> 태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header> 태그에는 두 개의 <div> 구역이 있습니다.
첫 번째 <div> 태그에는 class 만 있고 내용이 없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이 구역의 스타일을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실제 class 내용을 봐도 "line-bottom display-none"입니다.
라인 아래쪽이라고 알리면서 디스플레이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보이지는 않는다는 얘기죠. 스타일을 위한 <div> 니까 다음 <div>로 넘어가겠습니다.
두 번째 <div> 구역은 class 가 inner-header입니다. 그리고 이 <div> 구역이 전부입니다.
즉, <header> 내용은 이 <div> 안에 다 있다는 얘기죠.
그럼 이 <div>를 좀 더 파헤쳐 보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처럼 "inner-header" <div> 안에는 또 두 개의 <div> 구역이 있습니다.
한 개는 "box-header"라는 <div>와 "area-align"이라는 <div>가 있습니다.
"box-header" <div>를 분석해 봅시다.
html 코드를 보면 홈페이지의 타이틀 로고와 타이틀을 표시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서치바(PC 화면일 경우)를 위한 코드가 있습니다.
여기는 쉽게 이해도 되고 우리가 여기서 고칠 게 없기 때문에 이런 거다라고 넘어가겠습니다.
두 번째, "area-align" <div> 구역을 보겠습니다.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header slogun title"입니다.
쉬운 말로 "머리말 슬로건 타이틀"입니다.
슬로건 영어 철자가 잘 못 됐네요.
slogan 이 맞는 철자 같습니다. ㅎㅎ
두 번째는 "area-gnb"입니다. 이 곳은 티스토리 화면에서 카테고리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첫 화면에 카테고리를 쭉 나열할 수 있는데 "area-gnb"는 이 역할을 합니다.
실제 "area-gnb"에는 <nav> 태그가 있어서 카테고리를 쭉 나열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button> 태그입니다. 이게 뭐하는지는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어떤 역할인지 모르겠네요.
네 번째는 "header banner image"입니다.
쉬운 말로 "머리말 배너 이미지"를 위한 공간입니다.
우리가 블로그 속성에서 배너 이미지를 설정하면 이곳에서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header> <div id="container"> <footer> 태그 3개 중 <header> 태그가 끝났습니다.
두 번째, 컨테이너 DIV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div id="container"> 태그 안을 살펴보겠습니다.
ㅎㅎ, 드디어 나왔습니다.
<main> 태그 말입니다.
제가 위에서 <main> 태그를 왜 안 썼는지 궁금했었는데 <div> 태그 안에 <main> 태그를 썼군요.
약간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일단 <main> 태그 안을 다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main> 태그 안에는 두 개의 <div> 태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area-main"이고 두 번째는 "area-aside"입니다.
이름으로 유추해 보면 "area-main"은 말 그대로 글이 표시되는 main 구역이고,
"area-aside"는 사이드바를 위한 구역인 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우리가 스킨을 고를 때 왼쪽이나 오른쪽 사이드바를 선택하면 위의 <aside> 태그 안에 있는 내용이 그 사이드바에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area-main"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또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첫 번째는 "area-common", "카테고리, 검색 리스트"라고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두 번째는 "area-view", "뷰페이지 및 기본 영역"이라고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세 번째는 "s_cover_group", "커버 리스트"라고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먼저 "area-common" <div> 태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구역은 우리가 블로그에서 검색할 때 나오는 화면에 대한 코드입니다.
아마도 <s_list></s_list>라고 하는 게 "search list"의 약자 같습니다.
<s_list_rep></s_list_rep> 구역에서 검색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고,
<s_list_empty></s_list_empty> 구역에서 검색 결과가 없을 때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_list_empty></s_list_empty> 안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결과가 없다는 표시가 너무 휑해서 빈 공간이 많더라고요.
이럴 때 광고를 넣기가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럼 다음 구역인 "area-view"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메인 구역답게 많은 하위 구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s_article_rep>
- <s_article_protected> : 개별 보호 글 페이지
- <s_page_rep>
- <s_notice_rep> : 개별 공지사항 페이지
- <s_tag> : 개별 태그 페이지
- <s_local> : 개별 위치 로그 페이지
- <s_guest> : 개별 방명록 페이지
- <s_paging>
총 8개 구역입니다.
옆에 주석이 있는 구역은 무엇을 위한 곳인지 쉽게 파악이 됩니다.
우리가 필요한 곳은 개별 보호 글도 아니고, 개별 공지사항도 아니고, 개별 위치 로그도 아니고, 개별 방명록도 아닙니다.
마지막에 있는 <s_paging>은 글이 많을 때 1,2,3.... 9 페이지를 뜻하는 거 같은데 우리한테는 이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s_article_rep> 구역과 <s_page_rep> 구역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_article_rep> 태그 안입니다.
<s_article_rep> 태그 안에는 <s_permalink_article_rep> 한 개의 태그밖에 없습니다.
이 <s_permalink_article_rep> 태그 안에는 세 구역이 있는데 첫 번째 구역은 주석에 쓰여있는 데로 이미지가 없는 경우의 헤더를 나타내고 있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번째 구역도 주석으로 보면 "article-footer"입니다.
이곳은 글이 끝나고 그 밑에 태그 모음, 관련 글 목록, 댓글 쓰기 같은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 3번째 구역도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곳은 2번째 구역인 "에디터 영역"인 "article-view" 구역입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여기가 글의 본문이 나열되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좀 더 사용자 친화적이며, 잘 설계된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 즉, Static Site Generator의 종류는 많습니다. Node 쪽에는 GhostJS가 유명하고, Golang 쪽에서는 Hugo 가 유명하고, C++ 및 기타 언어로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본인은 GhostJS 를 라즈베리파이에 한번 설치해서 블로그 운영 기초를 한번 배웠었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요. 티스토리는 무슨 언어로 만들었지는 모르지만 나름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여러 편의 사항을 제공합니다. 그중 제일 좋은 점은 HTML 파일을 직접 편집할 수 있게 해 주죠. 생각해 보면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HTML 파일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나 구글 애드센스 등 여러 플러그인을 본인 입맛에 맞게 편집할 수 있어 그 효과가 대단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구글 애드센스가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럼 티스토리 HTML 파일을 편집해야 하는데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티스토리 HTML 파일의 구조를 단계별로 분석하여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지식인 HTML 마크업 랭귀지를 조금은 알고 있다고 전제하겠습니다. 먼저 HTML 파일의 전체적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html></html> 이란 태그로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그 안에 <head></head> 태그와 <body></body> 태그가 있습니다. <head></head> 태그 안에는 html 파일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나열합니다. 예를 들어, 이 html 파일의 제목(title)이나 검색엔진이 찾을 수 있는 각종 메타(meta) 정보, html 파일의 스타일을 지정하는 CSS 파일 등 시스템적인 역할을 <head></head> 태그 안에서 해결합니다. <body></body> 태그가 우리의 글 내용이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head></head> 부분보다 <body></body> 부분에 집중하면서 티스토리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의 작동 방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body></body> 태그 안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크게 세 개의 중요한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body></body> 태그의 시작에서 보듯이 <body id="tt-body-page" class=class=".....처럼 id와 class라고 있는데 지금은 무시하고 전체적인 구조만 보겠습니다. <body> 안에 일단 <s_t3>라는 태그가 있습니다. 이 <s_t3>라는 태그는 뭐하는 태그인지 모르지만 <body> 태그 전체를 감싸는 걸로 봐서 티스토리 버전 3의 코드 같습니다. 일단 모든 코드가 <s_t3>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코드는 무시해도 됩니다. 그럼 이 <s_t3> 안에는 뭐가 있나요? 위 그림에서 보듯이 <div> 태그가 있으며 이 <div> 태그가 전체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태그도 무시해도 됩니다. 그럼 이 <div> 태그 안에는 뭐가 있나요? 바로 전체적인 세 개의 구조인 <header>, <div>, <footer>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헤더 역할을 하는 <header> 태그, 푸터역할(화면 맨 아래에 표시되는 거)을 하는 <footer> 태그,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div> 태그가 있습니다. HTML 마크업 랭귀지에서는 본문을 세 가지로 나누는 걸 권장합니다. <header> <main> <footer> 태그가 그것인데요, 티스토리는 <main> 태그를 안 쓰고 블록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div> 태그를 썼습니다. <main> 태그를 안 쓸 거면 <header> 나 <footer> 도 <div> 태그로 쓸 것이지 약간 통일성이 없네요. 하지만 프로그래머 마음입니다. <div>를 쓰나 <header> <main> <footer>를 쓰나 결과는 동일하거든요, 단지 HTML 코드를 분석할 때 용이할 수 있을 뿐입니다. <div> 태그 위아래로 이 표시가 보이시죠? 이 표시는 카카오 광고입니다. 광고는 헤더 다음, 푸터 전에 표시되는 게 구조적으로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그럼 전체적으로 3가지 구조를 봤기 때문에 일단 첫번째 구역인 <header></header> 태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header> 태그에는 두 개의 <div> 구역이 있습니다. 첫 번째 <div> 태그에는 class 만 있고 내용이 없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이 구역의 스타일을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실제 class 내용을 봐도 "line-bottom display-none"입니다. 라인 아래쪽이라고 알리면서 디스플레이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보이지는 않는다는 얘기죠. 스타일을 위한 <div> 니까 다음 <div>로 넘어가겠습니다. 두 번째 <div> 구역은 class 가 inner-header입니다. 그리고 이 <div> 구역이 전부입니다.
즉, <header> 내용은 이 <div> 안에 다 있다는 얘기죠. 그럼 이 <div>를 좀 더 파헤쳐 보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처럼 "inner-header" <div> 안에는 또 두 개의 <div> 구역이 있습니다. 한 개는 "box-header"라는 <div>와 "area-align"이라는 <div>가 있습니다. "box-header" <div>를 분석해 봅시다.
html 코드를 보면 홈페이지의 타이틀 로고와 타이틀을 표시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서치바(PC 화면일 경우)를 위한 코드가 있습니다. 여기는 쉽게 이해도 되고 우리가 여기서 고칠 게 없기 때문에 이런 거다라고 넘어가겠습니다. 두 번째, "area-align" <div> 구역을 보겠습니다.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header slogun title"입니다. 쉬운 말로 "머리말 슬로건 타이틀"입니다. 슬로건 영어 철자가 잘 못 됐네요. slogan 이 맞는 철자 같습니다. ㅎㅎ 두 번째는 "area-gnb"입니다. 이 곳은 티스토리 화면에서 카테고리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첫 화면에 카테고리를 쭉 나열할 수 있는데 "area-gnb"는 이 역할을 합니다. 실제 "area-gnb"에는 <nav> 태그가 있어서 카테고리를 쭉 나열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button> 태그입니다. 이게 뭐하는지는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어떤 역할인지 모르겠네요. 네 번째는 "header banner image"입니다. 쉬운 말로 "머리말 배너 이미지"를 위한 공간입니다. 우리가 블로그 속성에서 배너 이미지를 설정하면 이곳에서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header> <div id="container"> <footer> 태그 3개 중 <header> 태그가 끝났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div id="container"> 태그 안을 살펴보겠습니다.
ㅎㅎ, 드디어 나왔습니다. <main> 태그 말입니다. 제가 위에서 <main> 태그를 왜 안 썼는지 궁금했었는데 <div> 태그 안에 <main> 태그를 썼군요. 약간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일단 <main> 태그 안을 다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main> 태그 안에는 두 개의 <div> 태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area-main"이고 두 번째는 "area-aside"입니다. 이름으로 유추해 보면 "area-main"은 말 그대로 글이 표시되는 main 구역이고, "area-aside"는 사이드바를 위한 구역인 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우리가 스킨을 고를 때 왼쪽이나 오른쪽 사이드바를 선택하면 위의 <aside> 태그 안에 있는 내용이 그 사이드바에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area-main"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또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첫 번째는 "area-common", "카테고리, 검색 리스트"라고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두 번째는 "area-view", "뷰페이지 및 기본 영역"이라고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세 번째는 "s_cover_group", "커버 리스트"라고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먼저 "area-common" <div> 태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구역은 우리가 블로그에서 검색할 때 나오는 화면에 대한 코드입니다. 아마도 <s_list></s_list>라고 하는 게 "search list"의 약자 같습니다. <s_list_rep></s_list_rep> 구역에서 검색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고, <s_list_empty></s_list_empty> 구역에서 검색 결과가 없을 때 결과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_list_empty></s_list_empty> 안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결과가 없다는 표시가 너무 휑해서 빈 공간이 많더라고요. 이럴 때 광고를 넣기가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럼 다음 구역인 "area-view"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메인 구역답게 많은 하위 구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8개 구역입니다. 옆에 주석이 있는 구역은 무엇을 위한 곳인지 쉽게 파악이 됩니다. 우리가 필요한 곳은 개별 보호 글도 아니고, 개별 공지사항도 아니고, 개별 위치 로그도 아니고, 개별 방명록도 아닙니다. 마지막에 있는 <s_paging>은 글이 많을 때 1,2,3.... 9 페이지를 뜻하는 거 같은데 우리한테는 이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s_article_rep> 구역과 <s_page_rep> 구역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_article_rep> 태그 안입니다.
<s_article_rep> 태그 안에는 <s_permalink_article_rep> 한 개의 태그밖에 없습니다. 이 <s_permalink_article_rep> 태그 안에는 세 구역이 있는데 첫 번째 구역은 주석에 쓰여있는 데로 이미지가 없는 경우의 헤더를 나타내고 있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번째 구역도 주석으로 보면 "article-footer"입니다. 이곳은 글이 끝나고 그 밑에 태그 모음, 관련 글 목록, 댓글 쓰기 같은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 3번째 구역도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곳은 2번째 구역인 "에디터 영역"인 "article-view" 구역입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여기가 글의 본문이 나열되는 곳입니다. 이 코드가 글의 본문을 나타내는 코드입니다. 그런데 이 코드 앞뒤로 구글 애드센스 코드가 보입니다. 이 코드는 원래는 없지만 본인의 경우 항상 글의 시작과 끝에 광고를 표시하기 위해 사각형 디스플레이 방식의 구글 광고 코드를 여기에 삽입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그럼 다음 구역인 <s_page_re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s_page_rep>에 대해서는 도저히 어느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구역인 <s_pag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시나 글이 많을 때 나타나는 1,2,3.... 9 같은 페이징 코드입니다.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서 우리는 "area-view" 영역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영역은 바로 <s_cover_group> 태그가 있는 곳입니다.
<s_cover_group> 태그가 있는 곳은 바로 스킨 편집에 있는 홈 설정에서 최신 글이 아닌 커버 방식을 선택했을 때 나타나는 곳입니다. 홈 설정을 커버 방식으로 선택하면 스킨의 양식에 따라 커버에서 지정한 목록이 나타나는데 그 방식에는 현재 사용 중인 스킨에 따라서 그 모양 새가 바뀝니다. 포스터 방식인가, 썸네일 방식인가, 텍스트 방식인가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옵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주석에 type-poster 나 type-text 등등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디세이 스킨을 쓰는데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s_cover name="thumbnail"></s_cover> 태그가 오디세이 스킨을 담당합니다. 일단 제 블로그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s_cover name="thumbnail"> 태그를 열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두 개의 <div> 태그가 있습니다. 하나는 "box-cover-title"이고, 다른 하나는 "box-article"입니다. "box-cover-title"은 홈 화면의 커버 타이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h2> 태그를 한 개 주석처리했는데 class가 "title-cover"인 스타일입니다. <h2> 태그 치고 너무 글자가 작아 아예 이 코드는 주석 처리하고 class가 없는 즉 스타일이 없는 <h2> 태그를 넣었습니다. 두 번째 "box-article" 구역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보이고 마지막에 <s_cover_item> 태그가 보입니다. 즉, 홈 화면 커버 목록에서 첫 번째에 구글 광고가 나오게 하고 그 밑에 해당 카테고리의 목록이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s_cover_ite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버 목록은 기본적으로 제목, 요약글, 그림 썸네일 이렇게 표시되는데 저는 위 그림처럼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요약글과 썸네일이 보이는 코드는 주석처리했습니다. 그래서 제 홈 화면 커버 목록이 다음처럼 보이는 겁니다.
좀 더 깔끔하지 않습니까? 첫 화면이라 좀 깔끔하고 빠른 로딩을 생각해서 수정한 겁니다. 여러분들도 원하는 스타일로 <s_cover_item> 태그 내에서 바꾸시면 됩니다. 이제 세 번째 <footer> 태그만 남았는데요. <footer> 태그는 살펴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건너뛰겠습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HTML 스킨 편집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글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html>
<head>
<!-- 헤더부분 -->
</head>
<body>
<!-- 바디부분 -->
</body>
</html>
첫 번째, HEADER tag
두 번째, 컨테이너 DIV
그런데 이 코드 앞뒤로 구글 애드센스 코드가 보입니다.
이 코드는 원래는 없지만 본인의 경우 항상 글의 시작과 끝에 광고를 표시하기 위해 사각형 디스플레이 방식의 구글 광고 코드를 여기에 삽입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그럼 다음 구역인 <s_page_re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s_page_rep>에 대해서는 도저히 어느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구역인 <s_pag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시나 글이 많을 때 나타나는 1,2,3.... 9 같은 페이징 코드입니다.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서 우리는 "area-view" 영역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영역은 바로 <s_cover_group> 태그가 있는 곳입니다.
<s_cover_group> 태그가 있는 곳은 바로 스킨 편집에 있는 홈 설정에서 최신 글이 아닌 커버 방식을 선택했을 때 나타나는 곳입니다.
홈 설정을 커버 방식으로 선택하면 스킨의 양식에 따라 커버에서 지정한 목록이 나타나는데 그 방식에는 현재 사용 중인 스킨에 따라서 그 모양 새가 바뀝니다.
포스터 방식인가, 썸네일 방식인가, 텍스트 방식인가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옵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주석에 type-poster 나 type-text 등등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디세이 스킨을 쓰는데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s_cover name="thumbnail"></s_cover> 태그가 오디세이 스킨을 담당합니다.
일단 제 블로그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s_cover name="thumbnail"> 태그를 열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두 개의 <div> 태그가 있습니다.
하나는 "box-cover-title"이고, 다른 하나는 "box-article"입니다.
"box-cover-title"은 홈 화면의 커버 타이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h2> 태그를 한 개 주석처리했는데 class가 "title-cover"인 스타일입니다.
<h2> 태그 치고 너무 글자가 작아 아예 이 코드는 주석 처리하고 class가 없는 즉 스타일이 없는 <h2> 태그를 넣었습니다.
두 번째 "box-article" 구역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보이고 마지막에 <s_cover_item> 태그가 보입니다.
즉, 홈 화면 커버 목록에서 첫 번째에 구글 광고가 나오게 하고 그 밑에 해당 카테고리의 목록이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s_cover_ite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버 목록은 기본적으로 제목, 요약글, 그림 썸네일 이렇게 표시되는데 저는 위 그림처럼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요약글과 썸네일이 보이는 코드는 주석처리했습니다.
그래서 제 홈 화면 커버 목록이 다음처럼 보이는 겁니다.
좀 더 깔끔하지 않습니까?
첫 화면이라 좀 깔끔하고 빠른 로딩을 생각해서 수정한 겁니다.
여러분들도 원하는 스타일로 <s_cover_item> 태그 내에서 바꾸시면 됩니다.
이제 세 번째 <footer> 태그만 남았는데요.
<footer> 태그는 살펴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건너뛰겠습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HTML 스킨 편집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글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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